예정일이 3일, 4일, 남으니 저처럼 준비가 안된... 산모는 매우 불안하네요 ㅋㅋㅋㅋㅋ 다행히.. 출산 전에 온,ㅋㅋ 아이허브. ㅋㅋㅋ 출산 전 마지막 아이허브겠군요 키키킥 이만큼 샀어요 요건 선물인가요? 아이 귀여워요 쪼꼼한게. Earth Mama Angel Baby, Organic, Milkmaid Tea, Fragrant Fennel Herb, Caffeine Free, 16 Tea Bags $ 4.95 모유를 만드는 차 라길래 ㅋㅋㅋ 요거도 샀어요!!! Earth Mama Angel Baby, Natural Nipple Butter, 2 fl oz (60 ml) ..
남들은. 출산 한 달 전에 출산 가방 딱 싸서. 현관 앞에 딱 둔다고 하던에. 저의 게으름 터짐은. ㅋㅋㅋㅋ 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ㅋㅋㅋㅋ 출산 5일 전. 이제 물티슈 오고 내일 수유내의 오고 수유패드 오고 그거 다 빨아야 할텐데. ㅋㅋㅋ 빨면 말라야할텐데.... ㅋㅋㅋㅋ 비까지 온다던데...ㅠㅠㅠ 어제 출산 책을 펴들고 뭐 넣을지 하나하나 집어 들었네요 움직이기 힘드니깐. 한잔 사와야겠다ㅋㅋㅋ 이러면서 사 온 스벅 피지오 요거 달달하니 쭉 땡기니 망고도 딸려 오고 맛있네요. 다른 블로거님들 정보 찾아가면서 , 책보면서 체크하면서 그렇게 짐을 모으니..... 꽤 많더라구요. 나도 허세 좀 부려보자고 ..
귀남이 엄마가 선물해준.....!!!! 키키키 저 만나자마자 자기 차에서 엄청 큰 박스를 꺼내더니 제 차 문 벌컥 열고 막 쑤셔 넣더라구요 ㅎㅎㅎ 요고요고!!! 레이나 보행기. 사실 필요없다고 그만큼 말했는데 꼭 필요한거라고 ㅎㅎㅎ 주일아 너 귀남이한테 뽀뽀 많이 해줘야해 ㅋㅋㅋ 이제 5일 있으면 볼 수 없을 퉁퉁 부은 저의 발. 붓기도 안녕이다 이제. ㅋㅋㅋㅋ 속이 다 시원하네요. 나름 날렵한 발을 가졌었는데 말이죠 캬캬캬캬캬 뒤뚱뒤뚱하고 있으니 신랑이 저 딱 앉혀놓고 막 조립해줬어요 김여보는 레고를 사랑하는 남자.! 조립하는건 다 좋데요ㅎㅎㅎ 오호! 노랑이구나. 귀남이 엄마가 핑크 블루 노랑이 셋 중에 고민 없이 그냥 노랑이 했다던데 ㅋㅋㅋ 개나리 색이 쏙 맘에 드네요..
사실. 받은지는 꽤 되었지만 ㅎㅎㅎ 아마존. 직구. 정말. 이건 정말 판타스틱이에요! 한국 너무 비싸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마존에서 온 박스. 우헤헤헤헤헤 요고요고. Baby Einstein Music and Discovery Travel Mirror 카시트 뒤보기 하고 다는 거울이에요 이거 한국엔 너무 안 이뻐서요 거울도 엄청 크고 암튼 맘에 들어요. 얘가 제일 저를 속 썩혔어요... 거울에 스크레치가 많아서 다시 환불했었거든요 그랬더니 이렇게 반짝반짝 예쁜게 왔네요. 요건 숭녀의 추천으로 구입한 ..
오늘. 병원 다녀온 날. 그 내진 ㅋㅋㅋㅋ 내진이라는 걸. 경험하고 온 날이에요. 아침에 병원 가는 길에. 10월 출산하는 친구랑 카톡하면서. ㅎㅎ 내진하러 간다고 찡찡 했는데요. 사실. 진짜 별거 아니더라구요. 너무 긴장을해서 그런지... 의사 선생님께서 제 다리를 몇번 때리시면서 제발 힘 좀 빼라고 하셨으니... 저도 긴장 100배였죠. ㅠㅠ 근데. 뭐 금방 후다닥 끝났고 뭐 힘들지 않게. ㅎㅎㅎ 저는 자궁이 아직 전혀 안 열렸구요. 골반은 보통이래요.! 키키킥. 운동 많이 하라고 하셔서. 오늘 3층 헬스장에서 폭풍 운동하고 왔네요.! 아직도 알수 없는 도무지 알수없는 초음파 ㅋㅋㅋ 이것이 눈코입이라던데. ㅎㅎㅎ 머리둘레는 9.09cm 몸은 33.22cm 허벅지는 7.41cm 몸무게는 3.2kg 많이..
어제 새벽 2시까지 신랑이랑 제 통장 정리에 대해 이야기 좀 하고 신랑은 새벽에 6시에 출근했어요. 요즘 바쁜 김여보. 비몽사몽 정신 못차리면서 일어나는게 얼마나 속상한지... 알면서... 저는 못 다한 잠을 좀 더 자고 ㅋㅋㅋㅋ 그리고 통장 정리 하고 집에 와서 예전 통장 모조리 찢어 버리느냐고... 그러는데 예전에 신랑이 보내준.... ㅠㅠㅠㅠㅠㅠ 2009년 2월 1일 아직 기억나요...!!!!! 밤에 전화를 하니 뭐 할꺼 있다고 빨리 끊자고 해서 제가 신경질 오만상 냈던... 그때 486원 486원씩 저한테 송금을 했더라구요. 저는 바보고 븅.. ㅋㅋㅋ ..
내내 비가 쏟아져서 언제 빨래를 하나ㅠㅠㅠㅠ 주일이 옷을 빨아서 출산 가방을 싸야하는데....ㅠㅠ 계속 이 생각 뿐이었네요 다들 34주가 되면 출산 가방을 싼다고 하던데 저는 이제 20일도 채 남지 않은 게으름뱅이 엄마에요. 비가 와서 못했다고 핑계 아닌 핑계를 좀.....ㅎㅎㅎ 오늘 진짜진짜 오랜만에 보는 반가운 햇볕, 해가 쨍!!! 해서 얼마나 반갑던지요... 하늘이 참 이쁘더라구요. 우리 집 세탁실. ㅋㅋㅋ 저는 아가사랑 세탁기!!!! 사실 세탁기는 안 살려고, 했었는데요 사이즈가 딱 맞길래. 또 오닥터랑 귀남이 엄마가 완전 강추해서! 또 블로그..
오늘 병원 진료 다녀왔어요. 지난번에 막달 검사하고 결과 보러 가는게 목적이었는데. 2시간반이나 기다리다가 지쳐서 후다닥 초음파만 보고 나왔네요. 도통 알수 없는. 엄마도 이해할 수 없는. 이것은 주일이의 얼굴입니다. 의사선생님께서 코라고 보여주시던데. 코는 아빠 닮은거 같다고 느꼈어요 키키키. AC 배 둘레 32.38cm BPD 머리 둘레 8.74cm FL 허벅지 7.05cm 몸무게는 2.8kg 많이 크진 않아요. 의사선생님께서 아기도 작고 양수도 적어서 차후를 보고 유도 분만을 하자고 하시더라구요. ㅋㅋㅋ 유도분만. 저는 제왕절개만 아니면 되요 히히히히 오늘 귀남이 엄마가 너 출산 앞두고 악몽 안 꿔? 이러던데. 저는 악몽 따윈 ㅋㅋㅋ 오히려. 역아이고 제왕절개 얘기를 하셨을 땐. 정말 악몽을 많이 ..
오늘은요 D-22 토요일이면 37주... 올 것 같지 않은 날은. 결국 다가오고 있네요 이제 출산가방도 싸야하구요. 아직 손도 안 댔어요. ㅋㅋㅋ 아기사랑 세탁기만 사놓고 아기 세탁기가 신기해서 맨날 신랑 옷만 빨고 있어요 ㅎㅎㅎ 오늘 저녁에 잠깐 시간이 있길래 턱받이 천 사놓은게 있어서 바이어스 달았네요. 턱받이 천을 그냥 오가닉이나 면으로 하려고 하다가 방수천으로 했어요. 방수천으로 하면 가장 단점이 피부가 닿는 가장자리가 아가한테 안 좋을 수 있다길래. 가장자리를 오가닉 천으로 싸악 한바퀴 돌려주는 작업이지요. 근데. 문제는 방수천을 세탁할 수 있느냐가 문제더라..
저 아직 안 자요. ㅎㅎㅎ 새벽. 2시 30분 신랑 코고는 소리도 들리고. 밖에 비오는 소리도 들리고. 오늘 아침부터 은행 갔다가 이래저래 정신없이 바빴는데... 잠도 안 오고... 저는 혼자 불금을 보내고 있어요 신랑이 사온 호두과자랑...! 호두과자 진짜 좋아해요 저ㅋㅋㅋ 좀 많이 사오라고 했더니 오늘은 진짜 대빵 많이 사와서 기뻐하고 있었어요 ㅎㅎㅎ 역시 호두과자는 고속도로 휴게소 맛이 짱이지요! 혐오스럽지만. ㅎㅎㅎㅎㅎ 그래서 발가락은 싹뚝. 저 오늘이 딱 임신 36주에요. 발이 코끼리 발이에요. 원래 다들 이렇게 붓나요??? 발목은 어디 갔는지 사라졌고. 미슐랭 엠보싱 발이 여기에 딱!!!!! 올록볼록해요. 신발 맞는건 꿈도 못 꾸고요. 그나마 여름이라 쪼리 신고 나다니네요. 의사선생님이 자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