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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일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요.
나날이
커지고 있어요.
나날이
아빠를 닮아가고.
ㅋㅋㅋㅋ
완전 김여보
판박이
ㅋㅋㅋㅋ
나날이
잘 먹어서
통통하니 살도 오르구요.
저는 시댁에서
아침먹어.
하시면 아침먹고
젖주고
좀 자다가
점심먹고.
또 좀 자다가
저녁먹고..
ㅠㅠㅠ
거의 어머님이
주일이
안아주시고
봐주시고 하셔요
ㅠㅠ
저는 논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00% 모유수유 중이구요.
bcg접종도
잘 했구요.
요렇게 주사 맞을 때도
인상 한번 쓰더니
울지도 않고
잘 맞구요.
요즘....
밤에
흑흑흑...
영아산통이 왔는지
밤마다 울어서
또
주일이가 팔 뻗다가
자기 팔에 자기가 놀래는....
결국 저도
기적의 속싸개를
샀네요.
예전에
발레 선샘이
아기 울 때 물도 틀어주고
바스락 소리도 낸다고 하시더니.
그 말이 이제 이해가 가더라구요.
자지러지게 밤마다 우는데ㅠㅠ
저도 열심히
자궁 속 소음인양...
영아산통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아ㅠㅠ
조리원 동기들은
아무도 영아산통이
안 왔다던데
주일이만 이러는건지...ㅠㅠ
노노노노
비교하면 안됨.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