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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Sieun Kim♡. 140918

step.step 2015. 12. 8. 2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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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주일이
나날이
커지고 있어요.

 



나날이
아빠를 닮아가고.
ㅋㅋㅋㅋ



완전 김여보
판박이
ㅋㅋㅋㅋ



나날이
잘 먹어서
통통하니 살도 오르구요.





저는 시댁에서

아침먹어.
하시면 아침먹고
젖주고
좀 자다가
점심먹고.
또 좀 자다가
저녁먹고..
ㅠㅠㅠ


거의 어머님이
주일이
안아주시고
봐주시고 하셔요
ㅠㅠ


저는 논팽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직 100% 모유수유 중이구요.

 

 

 



bcg접종도
잘 했구요.


요렇게 주사 맞을 때도
인상 한번 쓰더니
울지도 않고
잘 맞구요.

 



 

 



요즘....
밤에
흑흑흑...


영아산통이 왔는지

밤마다 울어서


주일이가 팔 뻗다가
자기 팔에 자기가 놀래는....

결국 저도
기적의 속싸개를
샀네요.


예전에
발레 선샘이
아기 울 때 물도 틀어주고
바스락 소리도 낸다고 하시더니.

그 말이 이제 이해가 가더라구요.

자지러지게 밤마다 우는데ㅠㅠ

저도 열심히
자궁 속 소음인양...

영아산통은
정말 답이 없더라구요


아ㅠㅠ


조리원 동기들은
아무도 영아산통이
안 왔다던데
주일이만 이러는건지...ㅠㅠ


노노노노
비교하면 안됨.
ㅋㅋㅋㅋㅋ




 




주일이는
이름 정했어요.


시아버님께서
요즘 참 하루하루 감사하시다고.

하시는 일마다.
정말 순조롭게
잘 해결되어서
그렇게 감사하지 않을 수가 없으시다고
매일 기도를 해주세요.



채근담
읽으시다가...


시은

받은 은혜 사랑만큼
많이 베풀 줄 아는 사람이 되어라고


김시은

이라고 지어주셨어요.




한문에
신랑 한문도
제 한문도
잘 섞여서
맘에 들어요.





안녕 시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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